지표는 곧 추상적이고 설명하기 어려운 개념을 조작적으로 정의한 것입니다. 즉 User Experience를 -> 조작적 정의 하에 -> 측정 가능하도록 정량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[올바른 지표]를 정의하기 위해서는 유저의 경험과 행동 변화를 잘 나타낼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심도있게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 그런 이유로 정량적인 유저 경험 연구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요. 저도 사내 리서처 분들이 공부하시고 추천하시는 자료만 알고 있고, 첫 공부 시작이라 저희 PAP 분들과 함께 도전해보고 싶습니다.